몽골 비자 직접 발급받기

몽골 비자 직접 발급받기

관광 목적의 방문을 위해 비자가 필요한 나라는 오로지 ‘몽골’ 딱 한 나라밖에 없습니다. 가끔 몽골도 무비자 방문이 가능하다고 알고계시는 분들도 있는데 몽골의 비자면제는 ‘ 2년 이내에 4번 이상 방문했거나 지금까지 총 10번 이상 몽골을 방문했던 경험이 있는 분’ 에 한해서 이루어집니다. 그러나 첫 방문이라고 한다면 꼭 비자를 받아야 하지요. 가끔 비자 발급이 상당히 까다로운 나라들도 있거든요! 하지만 몽골 비자는 굳이 대행사를 통하지 않더라도 손쉽게 개인이 신청해서 발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

1.    비자를 신청하는 곳

몽골비자발급에서 가장 신경써야 할 부분입니다. 왜냐하면 정확한 위치가 헷갈리거든요. 몽골대사관을 검색하면 용산 소재의 몇 곳이 나옵니다. 하지만 그 중에 우리가 비자 발급을 위해서 방문해야하는 곳은 바로 ‘주한몽골명에영사관’ 입니다. 지하철 역으로는 1호선 용산역이나 4호선 신용산역과 인접해 있구요 기아자동차 건물에 함께 있답니다. 한남에 있는 몽골 대사관과 헷갈리시면 안되요!

 

접수 시간: 10:00-12:00 / 13:00-16:00 입니다. “주한몽골명예영사관” 02-792-5985

서울 용산구 한강로 3 40-147 신세기한덕빌딩 5

2.  우선 주한몽골명예영사관에 가면 번호표를 뽑으셔야 합니다. 가끔 여행사 혹은 비자발급 대행사에서 신청서를 한뭉치 가져와서 업무를 보기때문에 번호표를 늦게 뽑으면 한참 기다리느라 낭패를 볼 수도 있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11:45 쯤 도착해서 번호표를 뽑으니 12:00 점심시간 직전 제 앞번호까지 접수가 끝나고 결국 13:30 업무 재개시 후 바로 접수가 가능합니다.

1)    발급수수료 입금하기

비자발급 신청서를 영사관 창구에 제출하시기 전에 발급수수료부터 입금해야 합니다. 입금도 영사관에서 하는것이 아니라 바로 옆건물에 있는 농협이라던가 다른 은행에서 영사관의 계좌번호로 수수료를 입금한 뒤 입금전표를 가지고 와야해요. 인터넷뱅킹 등을 이용하면 증빙서류를 뽑기가 어렵기때문에 반드시 입금전표가 ATM기기를 이용한 뒤 명세표를 가지고 영사관으로 돌아와야 합니다. 발급수수료는 일반 15.000원, 당일 긴급발행 30.000원 입니다.

2)    비자발급 신청서 작성하기

수수료를 입금했다면 영사관에 올라와서 비치되어 있는 발급신청서를 작성합니다. 여권사진 1장을 붙이게 되어있구요, 작성 요령은 예시가 옆에 붙어있으니 보고 하시면 어렵지 않습니다.

3)    발급 신청!

번호표에 따른 순서가 되면 창구에 가서 신청서, 여권, 수수료입금 명세표를 제출하면 됩니다. 금방 접수가 되구요, 약 3일 후 발급된 비자를 찾아볼 수 있답니다. 혹시 다시 방문하기가 어려우시면 우편 서비스를 이용해도 됩니다. 접수할때 우편으로 받고 싶다고 말하면 되구요, 5000원 더 내야합니다.

주한몽골명예영사관 비자발급안내;  http://kmbest.net/main.php?mm=s21

3.    비자 수령

얼마 후, 이렇게 우편으로 몽골 비자를 수령할 수 있습니다. 관광을 목적으로 하는 몽골비자는 발급 후 3개월간 유효하며 몽골에서 90일간 체류가 가능합니다. 몽골은 정말 기대하는 여행지 중 하나 입니다. 넓은 초원과 남쪽 고비사막을 달린 생각을 하면 벌써부터 흐뭇해지겠어요. 가서 좋은 사진 많이 찍고 또 좋은 경험 많이해서 블로그에도 포스팅하십시오.